[스마트 컨슈머] “잠든 뇌세포 깨워… 독서 능력 10배 향상, 암기도 ‘척척’”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0일 03시 00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획기적인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창안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는 1968년부터 속독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1980년 새생활 속독법을 개발, 발표하였다. 그 뒤 이 속독법을 ‘초고속 전뇌학습법’으로 발전시켰다.(출처 두산세계대백과)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 등재는 물론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연세대 대학원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교육방법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 수상’을 통해 전뇌학습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뇌학습법은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인정받아 특허청에 등록됐다.

미국의 CNN을 비롯해 일본의 NHK, 아사히, 산케이, 요미우리, 중국의 CCTV, 인민일보 그리고 유럽 매체들도 이 학습법을 심도 있게 보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박사의 저서 ‘전뇌개발 7Q’,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영문판,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번역돼 이미 300만 부 이상 출간되었다.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그의 초고속 전뇌학습법에 주목해왔다. 일본의 국회도서관에는 속독, 초고속 전뇌학습법 등 총 12종의 김 박사의 저서가 소장돼 있다. 이미 1980년대 김 박사의 속독법이 일본을 강타한 터라 초고속 전뇌학습법 역시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일본 속독역사에서 1980년대 김용진 박사의 속독법(김식 속독)이 일본 독서환경을 크게 바꿨다. 김식 속독로 인해 ‘일본 속독협회’, ‘SRS속독’이 생겼다.(출처 야후재팬)

전뇌학습은 약 60시간이면 익힐 수 있게 설계돼 훈련을 받으면 독서 능력이 10배 이상 향상된다.

초고속 정독 과정의 1단계, 학습 적용 과정의 2단계, 응용 과정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에서 100배 이상까지도 향상이 가능하다. 매일 1권 이상 책을 읽을 수 있고 공부시간을 5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2단계에서는 영어단어 암기, 한자 암기, 교과서·전문서적 암기, 문제 풀기에 집중하게 되며 마지막 3단계는 요점 정리, 이미지, 기억법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한다. 특히 1000억 개 전뇌세포 중 미개발 상태의 뇌 신경세포를 자극해 새로운 회로를 형성시키면 집중력·기억력·논리력·사고력·창의력·이해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이같이 뛰어난 경쟁력의 학습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뇌학습법 보급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초고속 전뇌학습법 성공사례가 알려지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학습법으로 40대 최 모 씨와 50대 강 모 씨가 지난해 6월 기술사 시험에 합격했고 고려대 문과대학생 황 모 양은 4학기 모두 올 A+를 받아 장학금을 받았다. 80세 박 모 씨는 서강대 심리학과에 합격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경남 진주에서 올라와 자녀들과 함께 공부한 50대 주부 김모 씨는 3개월 만에 공인중개사에 합격했다. 그 외 공무원시험, 공인회계사, 사시, 행시 등 다수의 합격자들을 배출했다. 평일 시간 활용이 어려운 지방 거주자와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 3월 24일, 4월 7일, 4월 21일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통해 초고속전뇌학습법의 진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 컨슈머#전뇌학습#뇌세포#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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