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카셰어링 사업자 그린카와 ‘인공지능(AI)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기가지니를 이용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기가지니를 통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또한 통신과 카셰어링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KT는 최근 금영그룹, 롯데리아, 키움증권, 현대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