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점검 벌써 완료…“게임 서버 안정화·캐릭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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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8일 08시 32분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소셜미디어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소셜미디어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18일 오전 6시부터 7시간 일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점검을 진행했으나 이날 오전 7시 58분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점검이 진행될 동안에는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했으나 점검 완료 시점 이후부터 접속이 정상화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이번 패치에서도 꽤나 굵직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이번 패치에서는 뚜렷한 특징을 가진 두 챔피언(르블랑과 아리)의 개성이 더욱 잘 살아나도록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주문력 기반의 암살자 챔피언인 르블랑과 아리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조정하려고 노력해왔다. 더욱 암살자다운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도록 변경했다. 이전 업데이트에서 있었던 장점도 일부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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