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편의를 위해 수입 원자재·부자재 공급 사업을 지난해 말 시작했다. 교육문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단기적으론 신진작가 배출을 위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먼 미래 얘기지만 궁극적으로 대학을 설립하는 것도 꿈꾸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1호점을 냈고, 올해 가을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해외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다음에서 근무했다고 들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