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본격 시동 걸린 5G 무한경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6-05 05:45
2018년 6월 5일 05시 45분
입력
2018-06-05 05:45
2018년 6월 5일 05시 4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이통3사 5G 주파수 경매 접수
차세대 이동통신 5G 경쟁이 시작됐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에 할당하는 주파수는 3.5GHz 대역 280MHz폭, 28GHz 대역 2400MHz폭이다. 최저경쟁가격은 3.5GHz 대역이 이용기간 10년에 2조6544억원, 28GHz 대역은 이용기간 5년에 6216억원으로 총 3조2760억원이다. 특히 초고주파 대역보다 전파 도달 거리가 길어 전국망 구축에 사용이 가능하고, 이용기간도 10년으로 긴 3.5GHz 대역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만 정부가 3.5GHz 주파수 대역 총량제한을 100MHz로 정해 비교적 공평하게 주파수를 분배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파수 경매의 총 낙찰가를 4조원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매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가져갈 주파수 양을, 2단계에서는 가져갈 주파수 위치를 정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청 서류를 검토해 8일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본 경매는 1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엔비디아 젠슨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