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달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 9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및 제7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혼모와 함께하는 공공의료(이승미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이준영 보라매병원 교수, 김정은 보건복지부 박사, 강영실 애란원 대표원장)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최재경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주달래 보라매병원 영양실장, 오범조 가정의학과 교수, 허은영 건강증진병원담당 교수)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 (김유경 보라매병원 의료사회복지실장, 이정규 호흡기내과 교수, 최재원 응급의학과 응급원무, 이제범 종합건강진단센터 팀장, 김학령 순환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공공의료사업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질병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사업 발전과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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