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은 27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바이오기업 메디칸과 지방조직을 활용한 재생의학 치료법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65mc병원은 앞으로 인체지방 조직 및 바이오 소재를 제공하고, DGMIF는 바이오 소재 기술개발 등의 지원, 메디칸은 의약품 개발을 중점으로 연구하게 된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계에서 인체 유래 지방 추출물에 대한 연구 및 활용이 활발해지면 난치성 질환 치료 등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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