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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차세대소형위성1호, 4일 새벽 발사…“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3 10:59
2018년 12월 3일 10시 59분
입력
2018-12-03 10:57
2018년 12월 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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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4일 새벽 발사된다.
3일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당초 3일 오전 3시32분께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상황 변화로 인해 발사 예비일인 4일 새벽으로 발사일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이에 앞서서도 기상악화로 인해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체와 결합한 상태며 우주과학연구,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표준화·모듈화·소형화 된 100㎏급 소형위성이다.
개발 기간은 2012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이며, 예산은 총 324억3000만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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