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오늘(9일) 오전 정기점검 시간 연장→‘완료’…업데이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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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9일 08시 37분


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9일 오전 실시한 정기점검을 완료했다.

리니지M 측은 전날(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리니지M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알렸다.

이번 정기점검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됐다. 당초 점검 시간은 9일 오전 4시 30분~8시까지였으나, 예상 시간보다 더 지연됐다.

리니지M 측은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연장되었다”라며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분 정도 연장될 것으로 공지됐던 점검 시간은 10분 일찍 완료됐다. 리니지M 측은 “8시 20분 정기점검이 완료되어 현재 정상적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으로,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이날 정기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다음 정기점검 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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