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2019년 첫 게임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넥슨이 17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는 20일 기준 앱스토어 4위, 구글플레이 5위를 기록했다. 산책과 요리, 친구, 연주 등 연기자 신세경의 일상과 게임을 접목한 유튜브 광고 조회는 32만 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공식카페 가입자도 4만 명을 돌파했다.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게임으로, ‘낡은 삼포’ 소유권을 두고 벌어지는 왕국 간 분쟁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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