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아랫배… 알로에 성분으로 시원하게 ‘쾌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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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장쾌장

배변활동이 원활치 않아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이 남아 있고 배 속이 묵직하다. 배변 문제는 한국인 10명 중 3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중·노년층에서 배변 문제가 증가하는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와 신체노화에 있다. 나이가 들면 부드러운 음식으로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장 기능은 노화에 의해 떨어지는데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적으면 장운동은 더 줄어들어 변비가 되기 쉽다. 요실금 등 배뇨 문제의 걱정으로 마시는 물의 양이 적은 것도 원인이다. 신체 활동이 줄면 장이 수축해서 대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장의 기능도 떨어진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은 장이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킨다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며,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장 속에서 오래된 변이 부패하면서 나온 독성물질과 노폐물은 대장점막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대장암 등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한 장을 유지해 변비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좋다.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배변 시 변기에 앉아 작은 발판 등을 발에 받치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변이 잘 나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변의 수분량을 늘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알로에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성분은 대장에서의 수분흡수를 감소시켜 대변의 수분량을 늘려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 배출을 촉진시키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쾌변을 도와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보령 장쾌장’에는 주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외에도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다시마 분말, 사철쑥 분말, 유산균 혼합물, 퉁퉁마디분말 등이 들어 있다. 하루 한 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26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자#보령 장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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