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해 온 LG전자와 네이버가 로봇 분야에서도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네이버랩스와 로봇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의 미래기술 연구 자회사다. 앞으로 네이버랩스는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xDM’을 LG전자가 개발하는 로봇에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봇사업센터가 네이버랩스와 협력한다. 이 조직은 지난해 말 로봇 관련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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