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국대난투’의 사전예약을 26일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3월26일이다. 삼국대난투는 삼국 시대 장수들을 수집·육성하는 2D 횡스크롤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도트 디자인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액션과 대사, 연출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한다. 정식 서비스에선 60명의 장수가 등장하고, 280여개의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개인간 대전(PvP)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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