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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치즈·고기 먹으면서 다이어트…GI지수 낮은 음식 또 뭣뭣?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7 17:32
2019년 3월 27일 17시 32분
입력
2019-03-27 17:16
2019년 3월 27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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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징=동아일보 DB
배우 양미라가 GI지수 낮은 음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GI지수(혈당지수, 음식 자체의 열량과 관계없이 섭취 후 소화되어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포도당을 기준으로 산출한 지수)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먹으면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꾸준한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 환자들 식단 재료로 권장된다.
양미라는 “힘든 시간이 없고 GI지수 낮은 음식만 골라 먹으면 되니까 편하다”며 “GI 지수를 알고 음식을 선택해서 먹으니까 살이 안 찌는 걸 잘 먹는 거 같다”고 말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은 다양하다. 단맛을 가지면서도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체리, 사과, 딸기, 블루베리 등이 있다. 미국 당뇨병협회에 따르면 체리의 GI지수는 22로 우리 몸에서 당을 천천히 고르게 전달시킨다.
이외에도 치즈, 현미, 전립분(곡류의 알맹이 껍질 또는 맥아로 만들어져 있는 성분을 가진 분말) 빵, 육류, 어류, 요거트, 양배추, 토마토, 캐슈너트 등이 있다.
특히 캐슈너트은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클리세믹 성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돼 있어 장내 활동을 도와준다. 매일 일정량의 견과류를 꾸준히 복용하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개선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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