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 국 암 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자가 진단 기술 개발은 기술이나 인허가 측면에서 여러모로 유리하다”며 “상대적으로 단축된 시간에 각 나라에서 허가를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보다 빠르게 자가진단 기술을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UICC가 올해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하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에 초청받았다. 큐브바이오는 이같은 국제 협의체 활동에 꾸준히 참가하여 자가진단 기술을 이용한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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