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는 스마트스터디에 대해 “우린 플랫폼 회사는 아니지만, 플랫폼에 좋은 콘텐츠를 공급해 나갈 수 있는 회사”라고 했다. 스마트폰과 유튜브, 스포티파이와 구글뮤직 등 음원채널,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그에 맞춘 콘텐츠를 제때에 준비해왔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새로운 플랫폼에 기술적으로 적응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올라타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좋은 DNA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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