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코어’,연 매출 2천억원 돌파… ‘대한민국 1등 유산균’으로 우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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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은 단연 ‘락토핏’이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브랜드다. 유산균 제품 중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배우 전인화를 모델로 앞세운 TV CF는 “핏핏핏핏 우리 가족 락토핏∼”이라는 흥겨운 CM송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락토핏’은 3초에 1통이 팔리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7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유산균 브랜드 최초로 ‘천억 클럽’에 가입했다. 이어 5개월 만에 다시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우뚝 섰다.

‘락토핏’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꼭 맞다는 의미를 지닌 ‘핏(Fit)’을 결합해 만든 브랜드 이름처럼 ‘생애 주기 맞춤형 생유산균’이라는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이, 상황별 장내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꼼꼼하게 제품군을 설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락토핏’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 상황, 니즈에 맞춰 섭취할 수 있도록 골드, 그린, 베베, 키즈, 뷰티, 코어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 생존율과 장내 점착성을 높인 코어 강화 특허기술 ‘프롤린 공법’을 적용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론칭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산균이 위산,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여기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부원료로 함유됐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락토핏’은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락토핏’의 다양한 제품군 중 자신에게 필요한 유산균 제품은 무엇인지 궁금하거나 선물용으로 어떠한 유산균이 적합한지 막연할 땐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22일까지 상담 후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건강한생활#식품#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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