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0년형 QLED 8K TV를 3일부터 16일까지 사전판매한다. 2개 모델(85ㆍ75인치) 300대 한정이다. 대상은 인피니티 스크린이 적용된 QLED 8K 최상위 라인업으로, 출고가 기준으로 85인치(85QT950)는 1940만 원, 75인치(75QT950)는 1390만 원이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55인치 모델 무상 증정 등의 혜택을 준다. 사전구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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