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금융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조회’를 자산 및 지출 분석까지 가능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한다. 먼저 분석 범위를 넓혔다. 계좌와 투자, 대출 등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이 어디에 집중돼 있고 부족한지 분석해준다. 또 신용점수와 그에 맞는 대출상품을 제안하고 가입한 보험 현황을 제공한다. 지출 정보는 페이결제와 카드, 현금영수증 등 지출내역과 3개 항목이 포함된 월별 사용 금액이 조회된다. 지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PFM(개인자산관리) 리포트로 최근 5일간 지출 상위 카테고리 파악도 가능하다. 소비패턴과 투자현황 등을 매일 업데이트해 분석한 개인화된 리포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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