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개편했다. 먼저 응원하는 구단의 경기 일정과 주요 선수,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개선했다. 하단 ‘홈’과 ‘팀정보’, ‘중계’, ‘게임’, ‘MY’ 배너를 통해 메뉴를 통하지 않고 원하는 기능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이용 단계를 축소했다. 또 경기 중 세로 화면에서도 채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계를 보며 채팅+, 카카오톡 등 메신저 이용이 편리하도록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도입했다. 중계 시간 외 볼거리도 강화했다.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SBS스포츠 채널의 ‘베이스볼S’ 생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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