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고 호흡기 질환 잡는 전통한방약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7일 03시 00분


김씨영동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매연, 환경오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특히 노인들에게 폐질환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기관지 질환인 천식 등을 옛 선조들은 폐질환을 어떻게 치료해 왔을까.

서울에서 40여 년간 폐 전문 치료 한의원을 운영해 온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바탕으로 탄생한 ‘김씨영동고’를 적극 추천한다.

‘김씨영동고’는 우리 몸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 재료로만 사용해 만들었다. 경주산 배, 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 대추, 생강, 수세미, 맥문동, 둥근마, 겨우살이,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 홍도라지, 산삼배양근 등을 가마솥에서 4일 이상 밤낮으로 쉬지 않고 달인다. 이렇게 정성껏 달이면 검은색의 부드러운 고체 형태가 된다. 이것을 옛날 방식대로 전통 항아리에 담아 나무젓가락으로 퍼서 먹을 수 있도록 제조했다.

배는 담이 있는 기침에 좋고 수세미는 가래를 삭여 내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은행은 기관지나 폐의 열을 내려주고 도라지는 습담으로 인한 묽은 가래나 해소기침에 특효약이다.

“40년간 수많은 폐 질환 환자를 진료했는데 수천 년 축척된 한방의학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다양한 임상 결과를 거쳐 개발한 ‘영동고’는 호흡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김씨영동고는 기관지, 폐, 기침에 좋은 모든 약재들을 물, 첨가물을 일절 섞지 않고 배즙으로만 만들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우리 몸을 예민하게 만들어 주는 설탕 색소 방부제 향료를 일절 넣지 않아 어린아이, 학생, 그리고 면역력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미 많은 환자들의 복용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김씨영동고는 감기를 자주 않는 어린이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 코 알레르기로 집중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도 특별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의 사람들과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 해수·천식·호흡기 질환으로 숨이 차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들도 김씨영동고를 복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영양#김씨영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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