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덴탈케어 카테고리는 신설 두 달 만에 약 5600건의 리뷰가 쌓일 정도로 반응이 뜨거우며,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증가한 핸드 새니타이저 항목도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6월에는 화장품에 밀려 비인기 카테고리였던 이너뷰티를 새 단장해 선보였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등 웰빙 제품에 주목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 피부건강, 다이어트, 건강식품 세 가지 항목으로 구분한 뒤 하위 카테고리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다이어트보조제, 다이어트식품, 비타민, 유산균 등을 포함시켰다.
글로우픽 관계자는 “주 사용자인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관련업계에서 출시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 글로우픽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우픽은 이너뷰티 카테고리 새단장을 기념해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The Deep해진 글로우픽 #이너뷰티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참여자 중 30명을 선정해 이너뷰티 관련 제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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