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잠실 사옥 폐쇄

  • 뉴시스
  • 입력 2020년 7월 2일 13시 58분


전직원 재택근무, 주말까지 사옥 폐쇄 조치

삼성SDS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잠실 사옥이 폐쇄됐다.

2일 삼성SD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회사 측은 사내방송을 통해 확진자 발생을 공지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 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달 29일 퇴근 후 몸이 좋지 않아 다음날 휴가를 냈다.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는 이번 주말까지 사옥 폐쇄 조치를 하고 상황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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