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조립컴퓨터 전문 리뉴올PC,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입점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8월 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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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조립컴퓨터 벤처기업 (주)월드와이드메모리는 자사 리뉴올PC 브랜드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서울 영등포점에 입점하며, 이를 기념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리뉴올PC는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렌탈, 리스로 사용한 제품과 개인 매입으로 회수한 제품에 대해 테스트 및 클리닝 작업을 거쳐 A급 부품만을 선별해 재조립/판매하는 IT기기 리사이클 전문 유통 브랜드이다.

현재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편집 등의 용도로 찾는 이가 많아 조립PC 시장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기존 중고/조립PC 제품의 경우 온라인, 전자상가, 개인 대리점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은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리뉴올PC는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한편, 용도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과 그리고 상대적으로 불안했던 사후 서비스를 개선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9월 2일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 입점 등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점 축하 댓글 및 리그램시 기프티콘 100%증정, 리뉴올PC 관련 퀴즈 이벤트 등 흥미로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리뉴올PC 관계자는 ‘리뉴올PC 매장을 찾아라’, ‘상담만 해도 선물이 팡팡!’, ‘구매만 해도 혜택이 팡팡!’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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