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날씨]20일 출근길도 춥다…경기동부·강원내륙 5도 내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0 04:42
2020년 10월 20일 04시 42분
입력
2020-10-20 04:40
2020년 10월 20일 0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10도 이하로
강원영서·중부산지에는 서리·얼음도
오전,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 껴
화요일인 20일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내륙 등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와 중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21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면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 지역은 더 떨어져 5도 내외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강원영서와 중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떨어졌던 아침 기온은 낮 시간대가 되면서 차차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 크게 나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는 15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시간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이 안개는 해가 뜬 후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모두 흩어지겠다.
한편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7도, 춘천 6도, 대관령 -1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대관령 16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대기 상태는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인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일 오후부터 시속 30~45㎞의 강풍이 불면서 1.5~3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