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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강원 첫 한파주의보…영서북부 영하권, 설악산 -4.7도
뉴스1
업데이트
2020-10-23 08:28
2020년 10월 23일 08시 28분
입력
2020-10-23 08:27
2020년 10월 23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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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자료 사진) © News1
절기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4.7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지역 기온이 뚝 떨어졌다.
특히 철원, 화천 등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기온은 향로봉 -3.4도, 철원(임남) -3.2도, 홍천(서석) -2.3도, 구룡령 -2도, 화천(상서) -1.7도, 대관령 -0.3도, 춘천 1.5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14도, 영동 14~16도, 산지 10~11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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