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으로 콧물-재채기-코 가려움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16일 03시 00분


일양약품 ‘코비365’

일양약품이 코 건강과 알레르기 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절기가 찾아오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이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증상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합쳐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등과 집 안의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각종 먼지, 찬바람, 인스턴트 식품 등이 있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쉽지 않다.

일양약품은 특허받은 코 건강 원료이자 3중 기능성 원료로 만든 ‘코비365’를 출시해 1차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구아버 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이 밖에 여러 복합물은 모두 4주간 인체시험을 거치며 콧물 등의 증세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 비타민D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 회복에 필요한 아연과 인이 체내에 흡수되는 데 도움이 된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빼고 자연유래 성분 위주로 구성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코비365는 그동안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으로 힘들어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아버 나무는 아메리카가 원산지로서 비타민이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어 차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병해충이 거의 없어 관상용으로도 적합하다. 주원료인 구아버잎 추출물 등 복합물은 구아버잎, 녹차 잎, 장미꽃잎 등 천연식물을 주원료로 개발한 원료로서 2007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동물시험, 인체시험 등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부원료인 보라지유, 정제팜유, 포도씨유, 밀랍(황랍), 대두레시틴, 비타민C, 스피루리나, 유자과즙분말 등 역시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일양약품에서는 코비365 완판 기념으로 ‘2+1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일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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