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아르바이트생(알바) 채용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대표 신현식)는 BI(Brand Identity·브랜드 이미지 통합) 리뉴얼과 함께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롭게 바뀐 급구 앱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니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BI는 신뢰가 바탕이 된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모티브로 제작 했다. 견고한 선들이 서로 교차하는 로고는 구인자-구직자 간 다각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번영을 상징하며, 중앙에는 기존 로고 형태인 로켓의 종착지인 별을 담아 한 단계 도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새로운 버전의 급구 서비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채용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뉴얼 앱에서는 홈 탭에 채용부터 송금 그리고 추천까지 모든 주요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해 최소한의 터치로 원하는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채팅 기능 추가로 구인자-구직자 사이의 간편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우며 채용부터 출퇴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채팅 알림으로 안내해 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송금 기능 제공으로 앱 내에서 급여 계산 및 송금이 가능해 근무 종료 후 별도로 송금 과정을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신현식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만족스러운 앱 사용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여 가장 먼저 선택하는 단기 알바채용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새로워진 급구 앱을 통해 더 많은 구인자-구직자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