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7일 구준모 상무이사A 등 임원 6명 규모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구준모 상무이사B는 상무이사A로 장동훈 의약개발부문장과 이상일 비서팀장은 상무이사B로 승진했다.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는 의약개발부문장을,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실장을 각각 맡게 된다.
구준모 생수영업부문 상무이사A는 기존 생수 마케팅 및 영업 조직을 확장해 관할한다. 삼다수 영업과 마케팅 방향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광동제약 계열사인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12월 1일자로 임원진을 새롭게 꾸렸다. 기존 황석동 2사업본부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강영철 사업전략실 부장과 임준규 건설사업부 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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