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내 깊숙한 곳에도 골고루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상상바이오의 온열치료기기 ‘상상 효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상상효매트는 단순한 침구류가 아니라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정확히는 세라믹 원적외선 온열매트 의료기기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매트는 온열기와 전위발생기로 구분된다. 조절부의 조직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이 열이 세라믹을 통해 인체에 전달돼 근육통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원리다.
사람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대폭 올라간다. 반대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 상상바이오 측은 “우리 몸에 열이 더해지면 인체조직과 장기의 온도가 올라가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 젖산, 탄산가스 등을 배출하기 위해 심장과 신장, 폐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전했다. 이처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면역력이 오르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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