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관공서 가까운 주택, NFT로 분양받으세요”

백향원

전원주택개발업체 백향원(대표 이찬진)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소재 약 7만7000m²(2만3000여 평)에 조성하는 단지 내 주택 100여 가구를 내년부터 아멕스지의 디지털자산 NFT 거래 플랫폼 ‘비자유비트’에서 NFT로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앙성역이 개통(내년 2월)될 예정이며, 탄산온천지역으로 유명하다. 북쪽으로 여주, 원주, 제천이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음성, 괴산, 문경이 가깝다.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충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 내륙 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에서 3∼7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면사무소, 마트, 소방서, 파출소가 있다. 앙성 백향원 전원주택1단지는 △1차 11채 △2차 12채 △3, 4차 24채 △5, 6차 24채 △7, 8차 24채 등을 거쳐 총 95채가 개발될 계획이다. 더불어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해 전기와 열을 사용하는 수소셀프에너지 하우스로 조성된다.

백향원은 2단지 개발을 통해 백화고를 비롯한 특수 작물재배 대단지를 조성하고 창농단지와 수목원, 문화센터와 공연·체육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백화고와 친환경식물재배 첨단시설인 미래형 식물공장을 설립·운영할 방침이다. 회원제 운영을 통해 백화고 버섯·신선채소·간편식 가공품 등을 유통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