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이후 90년 동안 ‘정도’ ‘성실’ ‘배려’ 3가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바람에 앞서 반세기 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은 1975년 사장 취임 후 사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강조했다. 1994년에는 ‘사회’를 뜻하는 라틴어 ‘SOCIO’가 더해진 동아쏘시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그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재난 피해 지역에 물품 지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와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약국 트럭을 활용하여 빠른 복구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최근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하여 피로해소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마련한 기부금 1억 원과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각 10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권 보장과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생리대를 지원하고, 생리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사업 확대… 제품 포장도 친환경 설계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 보호와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 대한약사회는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충남 당진시, 강원 원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운동연합과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회수 과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리사이클 100% 재활용 정거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 1억 원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참여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에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설계를 제품에 적용해왔다. 일명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실시되기 이전인 2019년부터 제품의 용기를 투명한 용기로 교체했다. 또한 ‘박카스’는 홍보를 위해 약국에 제공하는 박카스 비닐봉지를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전국 약국에 한 달간 공급되는 박카스 비닐봉지는 약 550만 장에 달했다. 종이봉투로 교체 시 기존 비닐봉지 대비 제작비용이 3배가량 증가되지만 동아제약은 환경 보호를 위해 비용 부담을 기꺼이 감수하기로 했다.
또한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에서는 배송 물품의 충격 흡수를 완화하는 비닐 에어캡인 뽁뽁이를 없애고 종이 소재로 된 완충재를 사용한다. 배송 상자의 바깥 면에 붙이는 비닐 테이프도 재활용에 용이한 종이 재질로 변경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 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협의회(DSC)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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