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스냅지 화이트 색상을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스냅지는 지난 1월 팅크웨어 짐벌캠 첫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뿐만 아니라 프로 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스냅지 크기와 178g의 가벼운 무게로 부드럽고 흔들림 없이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모든 순간까지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 손으로 잡으면 검지 손가락 위에 자연스럽게 트리거가 밀착되고, 조이스틱을 조합하면 손쉽게 화면 확대와 축소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손이 작은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스냅지에는 교체형 배터리와 다수의 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촬영자가 별도의 충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냅지는 2인치 LCD를 통한 4K 화질과 133도의 짐벌캠 최대 화각을 자랑하고,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경쟁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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