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갑상샘암(갑상선암) 등 여성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여성들을 괴롭히는 암은 감상샘암이죠. 2019년 암 등록 통계분석에서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여성 암은 갑상샘암(3만676명)이었습니다. 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암에 비해서는 생존률이 높고 사망률이 낮아 '착한 암'이라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예후가 나쁜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절대 가볍게 볼 질병은 아니죠.
동아일보가 전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헬스동아'가 이번에는 갑상샘암 명의를 찾아봤습니다. 의사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이 갑상샘암에 걸렸을 때 찾아 가고픈 명의는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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