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개선하고 뇌손상 방지… 코로나 후유증 날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6월 15일 03시 00분


㈜네이처셀 메모리365 프리미엄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에 영향… 후각-기억 관련 회백질 감소
기억력 개선 인증받은 ‘BT-11’… 수험생-치매예방에 효과 기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뇌에 부정적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은 학술지 네이처에 코로나19 감염 전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이미지에 상당한 차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경증의 경우에도 뇌 전체 크기가 약간 줄어들고 후각, 기억과 관련된 부분의 회백질이 감소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영구적인지는 모르지만 뇌는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메모리365 프리미엄’을 특별 판매하는 ‘코로나 극복 건강회복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 ‘메모리365 프리미엄’의 주성분인 BT-11 원지추출분말은 네이처셀과 뇌과학자 서유헌 가천대 석좌교수가 함께 개발했으며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임상실험을 통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였다. 또한 달맞이꽃 종자유, 비타민C를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항산화) 결합조직 형성 및 기능 유지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2002년과 2009년에 세계적인 신경학 학회지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에 등재된 논문에 의하면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혈중 콜티코스테론을 감소시켜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 손상도 방지한다.

‘BT-11’은 2003년 치매 치료용 생약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또 2009년에는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강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여러 차례에 걸친 인체 시험에서도 그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수험생과 학생의 기억력 개선, 중·장년층의 건망증 및 치매 예방용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억력 저하는 자연적인 신체 노화의 현상이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억세포가 후천적 노력으로 신경 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퇴화하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언가를 억지로 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책이나 신문을 읽고 바둑이나 장기 등의 취미활동을 하면 뇌 활동이 왕성해져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이나 단단한 식품을 먹는 것도 뇌에서 기억을 주관하는 해마가 활성화되게 해준다.

#건강한생활#건강#네이처셀#메모리365#기억력#뇌손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