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와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화싹)’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화싹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제와 액상이 하나의 용기에 담긴 구성이다.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가 고함량으로 들어있다고 한미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
한미헬스케어는 MZ세대가 선호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화싹 건강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교 동아리와 야외 스포츠 공간, 공유오피스, 스터디카페 등에서 MZ세대 소비자를 응원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화싹은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열정을 다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활력을 주는 제품으로 개발됐다”며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심신이 지친 MZ세대를 위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제품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