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문성규 생산본부 부사장 등 총 4명 규모 본사 및 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성규 광동제약 생산본부 전무이사와 이채주 전략기획실 상무이사는 각각 부사장과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계열사의 경우 최재원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운영본부장이 상무이사에서 전무이사로 승진했고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 소속 김무삼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광동제약 측은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번 인사 규모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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