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 개최… “사회적 책임은 그룹 철학이면서 목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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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100주년 향한 첫걸음의 해”
사회적 책임 위해 ‘임직원 역할·책임’ 강조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김민영 동아에스티(ST)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등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와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임직원간 인사,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 철학이면서 변함없는 목표”라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 역할에 책임을 다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 사회와 기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 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훈 대표이사는 “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동아쏘시오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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