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키즈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은 구강 특허 유산균 2종(MG505, MG310)이 함유됐다. GC녹십자웰빙은 해당 제품이 “치주염 원인균에 대한 활성 억제 효과가 80%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제형은 청포도 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천천히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어린이의 구강 건강은 외형과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구강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당류가 많이 포함된 간식을 자주 먹거나 양치 습관이 서툰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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