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4일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를 국내에 도입한 제품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는 유산균을 30년 이상 연구해 검증된 균주다. 유한양행은 해당 제품이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의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프리미엄 특수용기를 활용해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 안전하게 했다. 하루 한 알 공복에 간편하게 초소형 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부터 148년간 유산균을 연구한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구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1위(2019년) 등 글로벌 유산균 리딩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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