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기술적 문제발생…발사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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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5월 24일 15시 44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전남 고흥 발사대에서 기립 후 고정되고 있다. 2023.5.2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전남 고흥 발사대에서 기립 후 고정되고 있다. 2023.5.2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4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에서 누리호 3차 발사시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4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에서 누리호 3차 발사시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3차 발사를 앞두고 누리호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후 3시30분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의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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