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토를 먹는 방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생낫토를 먹기 위해서는 수십 번 저어야 하고 고약한 냄새도 참아내야 한다. 게다가 낫토의 유용성을 온전히 누리려면 여러 조건도 지켜져야 한다. 우선 온도다. 흔히 따끈한 밥에 낫토를 올려 먹는데 이는 낫토의 주요 성분인 낫토키나제라는 효소를 죽이는 섭취법이다. 냉장실에서 꺼내 바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낫토가 가진 힘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을까?
발효 건강식품 기업 푸른친구들의 ‘낫도 효소력’은 낫토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낫토’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콩을 낫토균으로 발효했다. 낫토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종균이다. 여기에 통곡물을 발효해 생성된 곡물 효소까지 함유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해 준다. 또한 낫토가 가진 영양분을 몸속에 남김없이 심어주는 역할도 한다. 색소·착향료·합성보존료 등이 일절 들어 있지 않고 오로지 낫토 효소와 곡물 효소만을 담았다. 한 포에 가득 담긴 낫토와 곡물 효소가 몸에 빠짐없이 흡수돼 속을 편안하게 하고 혈액의 체내 순환을 돕는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어도 먹기 불편하고 거부감이 있다면 손이 가지 않는다. ‘낫도 효소력’은 낫토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임을 없애기 위해 과립형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곡물의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해도 거부감이 없다. 생낫토의 영양 그대로를 담으면서도 쿰쿰한 향과 불편한 식감은 없애 누구나 낫토를 만날 수 있다. 낫토 특유의 향으로 주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낫토는 혈액의 흐름을 막는 혈전을 없애는 역할을 해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 닿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호불호가 갈려 섭취가 꺼려지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낫토의 힘을 느끼도록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립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푸른친구들은 당일 전화로 ‘낫도 효소력’ 5박스 구매 시 본품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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