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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오늘 밤 가장 빛나는 목성 뜬다…“별보다 밝은 큰형님 행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03 17:14
2023년 11월 3일 17시 14분
입력
2023-11-03 17:14
2023년 11월 3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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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지구-목성 순으로 위치하는 '충의 위치' 도달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시리우스보다도 밝다
오늘은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인 목성이 밤하늘에서 가장 잘 보일 예정이다. 지구에서 보이는 가장 밝은 별보다도 목성이 더 선명하게 관측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늘은 목성이 이른바 ‘충의 위치’에 도달하는 날이다. 태양-지구-행성의 순서로 천체들이 위치할 때 해당 행성을 충의 위치에 있다고 지칭한다.
충의 위치에 오는 행성은 지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밝게 빛나게 된다. 천문학계에서는 행성이 충인 경우를 관측의 최적기로 보고 있다.
오늘 밤 목성의 밝기 등급은 -2.9등급으로 예상된다.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의 밤하늘에서 보이는 항성(별)들보다도 더 밝은 수준이다.
별의 밝기 등급(겉보기 등급)은 숫자가 낮을 수록 더 밝다. 계절에 따라 밝기가 다소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리우스(-1.46), 카노푸스(-0.74), 알파 센타우리(-0.27), 아크투루스(-0.04)가 가장 밝은 별에 해당한다.
태양계 천체의 경우 태양은 -26.73등급, 달은 -12.6등급이다. 행성 중 가장 밝은 것은 ‘샛별’이라고 불리는 -4.6등급의 금성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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