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브랜드가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 및 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1~8일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레코드숍 겸 카페 ‘데이토나 레코즈’에서 오후 12~8시 진행된다. JBL은 블루투스·와이파이 스피커 ‘어센틱 시리즈’와 ‘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협업을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JBL 어센틱 시리즈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너 BT가 제공하는 바이닐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과 히스토리 월 등 JBL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오픈 첫날에는 국내 턴테이블 음악의 선구자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하는 리스닝 세션을 진행한다. DJ 소울스케이프가 소개하는 바이닐 플레이 리스트를 JBL 어센틱과 스피너 BT를 통해 감상하고 바이닐에 관한 토크와 제품 소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반 전시가 진행되는 12월 2~8일 기간은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에게는 JBL 굿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JBL 브랜드 앰배서더 박재범의 사인이 담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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