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강화-항염증 효과 ‘톡톡’… 벌나무 환으로 간 건강 지켜요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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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바이오 상상 벌나무 환
자연산 벌나무 피-마가목 등 사용
벌나무의 폴리페놀 성분이 간 보호
향이 좋아 복용 쉽고 독성 없어

벌나무는 단풍나뭇과에 속하는 식물로 보통 10∼15m 자라는 교목이다. 예로부터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효과를 본 환자들이 많이 있다. 만성 피곤이나 황달같이 간이 허약한 증상이 있는 사람도 상시 복용하면 좋고 배뇨 작용도 촉진해 요로결석의 자연 배뇨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성이 없어 인체 유해성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간에 벌나무가 좋은 이유

예로부터 한방에서 간암, 간경화, 간염을 치료하는 데 벌나무를 사용했는데 이는 간의 온도를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효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해 먹기에 부담이 없는데 벌나무를 구하기 어려울 때는 노나무를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벌나무의 폴리페놀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서 간 건강을 향상시킨다.

먹기 편한 환, 하루 2번 20∼30알씩

효능은 껍질, 잔가지, 원목 순으로 높으며 통상 달여서 우려먹거나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는데 너무 진하게 마실 경우 수분 배출이 많아져 신장에 무리가 오거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상상 벌나무 환’은 이런 신체적 기능을 고려해 하루 2차례 20∼30알씩 먹을 수 있는 환으로 가공, 소비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가장 효능이 높은 벌나무 피(껍질)를 50%, 마가목 30%, 다시마 20%를 넣어 만들었는데 모두 자연산을 사용했다.

마가목과 다시마로 항산화 및 변비도 예방

마가목은 항산화 및 면역 강화, 항염증에 효과가 높으며 향이 좋아 복용이 쉽다. 다시마 역시 변비 예방 및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건강 식물이다. 하루 필요량만 효과적으로 복용해 간 기능 개선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상상 벌나무 환 1통 250g은 성인 기준 한 달 반(45일)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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