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슈루프 애플 스토어 북아시아·동남아시아 총괄 / 출처=IT동아 애플 측은 이번 애플 홍대의 바닥재에 식물성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 기반 친환경 테라조를 사용했으며, 벽이나 천장패널 흡음 천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공간 구성이나 디자인은 이전 애플 매장과 거의 같다.
애플 홍대 개장을 맞아 새롭게 준비된 투데이 앳 애플 세션에는 가수 빈지노가 참여했다. 투데이 앳 애플은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애플 홍대 내부 / 출처=IT동아 ‘팝업 스튜디오: 빈지노가 참여한 아이패드 속 프리폼 경험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특별 세션은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애플 홍대에서 진행된다. 프리폼은 애플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이다.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 세션에서는 프리폼을 활용해 새해 계획과 구상을 담은 비전 보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빈지노의 2024 비전 보드도 엿볼 수 있다. 참여자들에겐 빈지노가 비전 보드 제작에 활용한 스티커 팩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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