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프렌차이즈 휴이엠컴퍼니와 기능의학 의원인 반에이치 클리닉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ESG 경영실천을 함께 한다고 4일 밝혔다.
최미래 휴이엠컴퍼니 이사장은 최근 반에이치 클리닉의 ESG경영 자문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환경과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ESG 요소가 반영된 기능의학 의원은 환자들의 치료환경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함으로서 의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반에이치 클리닉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일환으로 정신건강 무료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반에이치 클리닉의 100세 건강 '아켄타노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측면으로 ESG 경영 전략협업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철 반에이치 클리닉 원장은 “환자와 깊은 심리적 연결을 형성하며 환자의 삶 전반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의료전문가로서 그 역할을 중요하게 여긴다. 환자의 개인적 가치관, 비전, 철학 및 목표를 고려함으로써 종합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또한 반에이치 클리닉의 항노화 연구센터는 건강증진과 복지 촉진에 주력하며 최미래 이사장과 ESG경영을 기반으로 협력하여 최신 연구 및 맞춤형 치료 방안을 개발하고 있고, 국민의 건강한 100세 삶을 지향하며 시니어타운이나 반에이치 아켄타노스와 같은 시스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미래 이사장은 "반에이치 클리닉의 철학을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 시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서울대학교 ESG 경영 최고위 과정에서 배우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전문적인 자문과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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