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너,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관리 앱 부문 1위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1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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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너(대표 유광연)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아파트 관리 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Brand Keys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는 136만 3683건의 소비자 참여가 있었다.

아파트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총 5개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전국 3,500단지 275만 세대가 사용 중인 아파트너는 아파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며,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등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및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 ‘해운대 엘시티’ 등 고급 주상 복합 단지를 포함해, ‘송파 헬리오시티’, ‘고덕 그라시움’ 등 국내 대규모 세대수 상위 25개 단지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신축 대단지 세대(2013년 이후 준공, 1,000세대 이상) 점유율은 90%에 육박한다.

아파트너는 최근 누적 이용 건수 3,500만 건을 돌파한 주차관제 방문예약 서비스를 비롯,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동현관문 자동출입 등 주요 솔루션과 더불어, 아파트 공지, 민원·하자 접수, 전자투표, 관리비 조회 등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제휴처와 협력해 아파트너 입주민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라운지’도 선보이는 등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할 일상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광연 아파트너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를 위해 더 많은 솔루션을 지원하고 고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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