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티(대표 박주희)는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개발을 위해 케이메디허브, 중앙대학교병원 인간·정보 기술 임상연구소와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세 기관이 지난 해부터 지속해 온 공동과제 기획 및 기술 교류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MOU에 따라 파미티는 최대영 총괄책임, 양우석 이사, 정재호 매니저가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영상 및 의료데이터 분석법의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향후 파미티와 두 기관은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관련 분야 R&D 과제기획 및 발굴·수행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주희 파미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보다 긴밀한 협업과 활발한 공동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회사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되어 임상현장에 활용 가능한 기술과 의료기기가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티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지난 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솔루션 인증을 획득, 일본 수출을 진행한 바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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