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안젯텍,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6월 24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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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욱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 대표(왼쪽)가 지난 18일 지라프 대회의실에서 Bechade Renaud Michel 안젯텍 대표(오른쪽)와 양자컴퓨팅 기술 연구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지라프에이아이랩스의 한국 자회사이다.
조병욱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 대표(왼쪽)가 지난 18일 지라프 대회의실에서 Bechade Renaud Michel 안젯텍 대표(오른쪽)와 양자컴퓨팅 기술 연구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지라프에이아이랩스의 한국 자회사이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GIRAFFE AI LABS KOREA INC, 이하 지라프)와 ㈜안젯텍(Anzaetek, Inc. 이하 안젯텍)이 연구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조병욱 지라프 대표와 Bechade Renaud Michel 안젯텍 대표가 참석했다.

지라프 본사(싱가포르 소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라프의 핀테크 솔루션 중 AI 기반 금융 모델을 안젯텍의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양사 간 공동 이익 증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욱 지라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합하여 초고도화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금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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